[펜지 카페] 구월동 옐로우 카페 펜지 카페 후기 / 구월동 데이트 코스 추천 / 화장실 등 자세한 정보 추가

안녕하세요~ 자니입니다.

 

오늘은 오랜 코로나 기간 때문에 밖에 외출을 잘 하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나가게 되어 

방문했던 카페 후기 가져왔습니다.

 

카페가 너무 북적거리지도 않고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서 앞으로 단골집이 될 거 같아요!

 

구월동 옐로우 카페라고 혼자 별명지어 보았는데요 구월동 펜지카페 후기 시작합니다.

 

펜지카페의 위치입니다!

 

로데오 거리에서 놀다가 조금 골목까지 올라가 보았더니 발견한 카페에요 

노랑노랑한 인테리어에 홀린듯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계획 따윈 없는 p....)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각 자리마다 놓여 있는데요 

 

바로 카운터로가서 주문을 하는게 아니라 여기서 주문서를 작성하고 주문을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너무 뽀짝하고 귀여웠답니다.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면 나중에 주문이 잘못 들어 갈 일도 없고, 또 다른 음식을 시켰다고 우기는 사람도 방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방식인거 같아요

 

기계식 주문은 나이대 있으신 분들은 부담스러워 하시고 또 터치감도 안좋아서 젊은 사람들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 엔티크하면서 너무 신선했습니다.

 

카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저기에서 오미자에이드와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서에 예쁘게 주문내역 적어주고 옆에 그림은떼어서 본인이 가지면 됩니다!

 

수집하거나 다이어리 꾸밀 때 딱일 거 같아요!

 

카운터에 가면 디저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고 가서 저날 디저트를 못 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방문을 기약하며,, 넘겼습니다.

 

오우.. 사진 너무 못찍지만,, 

귀엽게 음료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테이블 까지 음료를 가져다 주셔서 편했습니다!!

 

음료를 받고 주변을 좀 둘러봤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딱 인스타 갬성 사진찍는용으로 좋겠더라구요

근데 저는 인스타에 갬성사진을 안올려서 ㅎㅎㅋ 여기에다 자랑해 보겠습니다.

 

 

정말 귀엽죠??

 

마지막으로 총평하고 마무리 해 보겠습니다. 

 

-가격 : 일반적인 개인카페 가격과 비슷함,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평균값임

-장점 : 음료가 정성가득 사진찍기 좋게 나오고 맛도 나쁘지 않음,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진찍고 놀기 좋음

-단점 : 편하고 넓고 이쁜자리가 3자리 있는데 이 자리들이 꽉 차면 평범한 자리에 앉아야 함 

-화장실 : 화장실을 평소에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카페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 보통 정도의 청결함으로 쓰기 싫을정도는 아님

하트 : ❤❤❤